제가 해본 결과 맛나서 알려드려요..ㅎ
기존에 갖고 있는 요구르터가 플라스틱이라서, 아무래도 몸에 안좋을 거 같아서,
유리케이스로 만들고 싶었는데요.. 새로 사자니 돈이 들자나요..
그래서 나름 찾아보고 테스트 해본 결과 입니다.
준비물 : 우유 1리터(혹은 900밀리리터, 보통 일반 우유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불가리스(캡슐 등등은 안됨) 1개, 나무숟가락 혹은 젓가락
주의 사항 : 쇠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산균 파괴 가능성이 있으니깐요, 보온 중에는 전기밥솥을 열거나, 이동 및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보온 중에는 전기밥솥을 열어보지 않습니다.
예상 비용 : 우유 1리터( 저렴한 1,590원) , 불가리스(마트에서는 묶음판매라서 편의점에서 이통사 멤버쉽 카드로 할인해서, 1,020원)
=======================================================
1. 우유와 불가리스를 잘 섞는다.
2. 적당량의 그릇에 나눠 담는다.( 저는 머그잔이나, 글라스락 같은 것에 나눠 담습니다)
3. 전기밥솥 안에 2를 넣습니다.( 머그잔이나 글라스락은 뚜껑덮지 않고 넣어줍니다. 혹은 랩을 씌우고 구멍 몇개 뚫기)
4. 보온, 휴지(보온 취소 후 그대로 두기) 를 반복합니다.
4-1. 1시간 보온, 3시간 휴지, 50분 보온 후 바로 꺼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와 같이 할 경우, 만들어지는 플레인 요구르트는 신맛이 덜하고, 고소한 상태가 됩니다.
4-2. 1시간 보온, 7시간 휴지, 1시간 보온 후 바로 꺼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와 같이 할 경우, 만들어지는 플레인 요구르트는 신맛이 좀더 강하게 됩니다.
4-3. 위의 과정이 끝나고 나서 보면, 아직은 연두부 마냥 흔들면 흔들릴 정도입니다. 이 상태에
에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5시간 정도 지나면, 이젠 찰진 요구르트가 됩니다.
4-4. 위의 4-1 혹은 4-2 중 맘에 드는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온 시, 주의 하실 것은, 유산균
은 40도 정도에서 활성화 되지만 넘어서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전기밥솥은 60~70
도 정도 된다고 하니 너무 오랫동안 보온을 하시면, 유산균이 죽어서 찰지게 안될수도 있어
요. 주의하세요 ㅎ
만들어진 요구르트에 유청(맑은 물)이 생기는데, 그것은 영양소가 많다고 하니 버리시 마시고 드시든, 맛사지 등으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원래는 저도 4-1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ㅎㅎ 잠드는 바람에 휴지를 7시간이나 시켰지뭐예요
그래두 마지막까지 해본 결과 너무나도 제 스타일에 딱 맞았습니다.ㅎㅎ
4-1도 해봤었지만, 쨈이나 그런것 추가 안하고 그냥 드실 분은 4-1이 좋을거 같고요.
약간 추가해서 신맛도 즐기시려면 4-2가 좋을거 같아요 ㅎㅎ
너무 쉬운거라서, 과정 샷은 없고요..
만들어서, 먹던 샷을 올리도록 할게요
4-2로 했을경우, 너무나도 찰지고 ㅎㅎ 새콤달콤하니 좋더라구요 ^-^
처음에 4-1로 했을 때, 의외로 지켜봐야 하는 시간이 길어서 나름 걱정이였거든요..
근데 4-2가 좋은 이유가.ㅎㅎ 저녁에 자기 전에 씻을 때, 1시간 보온 후에 보온 취소해놓고,
그냥 자면 7시간이 그냥 지나가자나요 ㅎㅎ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 1시간 보온을 시켜놓고 출근전에, 냉장고에 딱 두고 나가면 ㅎ
귀가 후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즐겁고 저렴하며 편한 플레인 요구르트로 함께해요 ㅎㅎㅎ


플레인 요구르트 by Grace
댓글 없음:
댓글 쓰기